Python을 이용해 달러지수를 바탕으로 현재 적정환율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았다.
적정환율 계산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래 블로그에서 얻었다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 네이버 블로그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경제와 금융, 주식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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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Python 파일(.py)을 만들어 매일 실행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는 파일(exe)로 만들어보았다.
py 파일을 exe로 바꾸기 위해서는 pyinstaller가 필요하다.
pip install pyinstaller
나는 아나콘다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정해둔 환경을 activate한 다음 py 파일이 있는 경로로 이동했다.
그 다음 아래 명령어를 수행한다.
pyinstaller --onefile 파일명.py
그러면 아래처럼 열심히 압축하고 만든 끝에
build와 dist라는 폴더를 만든다.
그중 dist에 가면 exe로 만든 파일이 있는데 내가 만든 .py 파일을 그대로 exe로 변환했기에 실행하면 내가 작성한 로직을 담고 있다.
이렇게 exe 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옵션들도 많다. 필요에 맞게 찾아서 쓰면 될 것 같다.
옵션들에 대해서는 잘 설명해놓은 블로그들도 많지만 뭐니뭐니 해도 공식 홈페이지
https://pyinstaller.readthedocs.io/en/stable/usage.html
Using PyInstaller — PyInstaller 3.6 documentation
Making GNU/Linux Apps Forward-Compatible Under GNU/Linux, PyInstaller does not bundle libc (the C standard library, usually glibc, the Gnu version) with the app. Instead, the app expects to link dynamically to the libc from the local OS where it runs. The
pyinstaller.readthedocs.io
다만 --onefile 옵션을 넣지 않으면 필요한 모듈들을 따로 빼놓기 때문에 여러 파일들을 데리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아무튼 --onefile 옵션을 넣으면 하나로 한데 합치는데
해당 가상환경에 설치된 패키지를 모두 담아 넣기 때문에 실제 내가 만든 py에서 패키지를 사용하나 안하나 상관없이 압축된다.
따라서 쓸데없이 용량이 커질 수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따로 필요한 것만 담은 가상환경에서 pyinstall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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