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부자연구소] 조던님, 아직은 데드캣 바운스 구간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책인 내일의 부 시리즈를 쓰신 JD 부자연구소 조던님

최근 시장 상황은 아직 공황이 끝난게 아니라 데드캣 바운스 구간이라고 하신다.

(공황의 시작은 한달안에 나스닥이 -3% 이상 빠지는 경우가 4번 이상이면 공황)

 

공황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조던님이 분석하신 결과 아래와 같은 신호가 나오면 미국 주식 사라고 한다.

 

1.8거래일 상승 

2.전고점 돌파

3.가장 최근 -3% 찍인 이후 다시 +2달 1일이 지난 뒤

4.-30% 지점

 

 

 

여기서 말씀하시는 메뉴얼 지키기란 

정해놓은 원칙을 바탕으로 매매하는 것

3월 말쯤 나스닥 저점 찍고 다시 슬금슬금 올라서 이미 많이 회복하기는 했다지만 

당시 -3% 이상을 찍은 날이 3월 말이기에 5월 말까지는 매수하면 안됐다.

 

하지만 중간에 V자 반등이라고 확신하고 원칙을 어기고 진입했다가 다시 팔았다를 반복하면 계좌가 녹는다.

공황에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시는 조던님

(위 아래로 다 발라먹겠다는 마인드는 시장을 전부다 예상하겠다는 위험한 생각)

 

5월 1일 나스닥 -3.2%이기에 7월1일까지 기다리다가 7월2일에 산다.

다만 중간에 다시 -3%가 뜨는 순간에는 그 시점기준으로 2달 1일을 또 기다린다. 

 

7월 1일까지 -3% 빠지지 않고 버텨준다면 나도 7월2일에 다시 진입할 예정

 

.

.

.

.

.

.

.

 

 

 

 

최근 인기가 많은 내일의 부, 우리가 왜 자본가가 되어야 하며 어떻게 자본가가 되어야할지 나온다.

유튜브에서 말하시는 메뉴얼도 적혀져있다.

오늘도 노동자에서 자본가가 되기를 다짐한다.. 

 

 

그렇다고 딱딱한 이야기는 아니고 재밌다.

독서를 꺼리지 않는 사람 중에 다음 읽을 책을 두고 고민하는 입장이라면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