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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생각

이지영 강사 연봉 130억 통장잔고 공개

by 행복론자 2020. 12. 29.

 

 

예전부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 및 유튜브에서 자주 보던 이지영 강사님

이분의 인터넷 강의를 직접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짤막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강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 같았다.

 

이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알게 된 것 같은데 그냥 흔히 열심히 사세요라는 말이 아니라

이런 말이 참 와닿았다.

www.youtube.com/watch?v=Ng7QDn_QFj0&ab_channel=%EA%B3%B5%EB%B6%80%ED%94%BC%ED%94%8C

 

"스스로의 독함에 반할 수 있는 수험생활"

 

꼭 좋은 대학을 가서 대학 간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독한 모습으로 임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

19살까지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 맞이하는 인생의 최대 과제 수능을 대충한 사람은 

그 문턱을 넘어선 이후에도 그럭저럭 대충 사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내가 그랬고..

 

한번쯤 전력을 다해 달려보지 않으면 아예 달릴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아무튼 서울대 출신의 강사님의 통찰 있는 말이었는데 최근 방송중에 통장공개를 하셨다.

 

국민은행에 130억

그것뿐만 아니라 주식, 펀드, 부동산,.. 적절한 자산배분까지

갓센세...

 

또 지나가며 버스에 붙어있는 광고로 봤던 다른 센세는 250억 현찰 박치기로 집을 사셨단다. 

 

요즘은 자산가격이 너무 올라서 현금흐름 좋아도 좋은 자산 미리 안사면 

벼락거지니 뭐니 하는데

센세들은 미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자산까지 갖추셨다.

 

곧 들이닥치는 인구절벽 때문에 입시 경쟁이 훨씬 줄어들어 

학벌의 미래 가치가 현재 가치보다 줄어든다는 말이 많은데 이분들은 나중에 수능말고 자본주의 강의하셔도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아무리 현금흐름 좋아도 결국 좋은 자산이다." 라며 '좋은 자산 고르기 무슨무슨강의' 딱 해서 class101 상장

그리고 나중에 유튜브에 '30대때 몇백억 번 썰ㅋㅋㅋ' 하면 돈 쓸어 담을 것 같다. 

(절대 비꼬는거 절대 아니다.)

 

요즘 초중고 학생들 장래희망하면 돈 잘번다는 유튜버, 고용안정성 최고라는 공무원이라는데

공무원은 논외고 유튜버도 잘 되는 사람들만 대강 보면 앉아서 놀며 떼돈버는 것 같지만 그 사람들도 결국

자신의 콘텐츠를 갖고 자기분야에서 1타를 이뤄낸 사람들이다.

남들이 잘된다고 하는게 그냥 나도 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게 아니라 피터지는 경쟁과 아이디어 싸움에서

살아 남아야 빛을 보는 것 같다. 그게 뭐가 되었던 결국 자기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의 자산 가격이 급상승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벼락거지'라는 요즘이지만

그런 비교보다는 자신만의 분야를 파고 남들과 다이다이떠서 1군이 되려는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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