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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생각

디씨카툰연재갤펌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by 행복론자 2020. 11. 4.

지난달 디씨카툰연재갤에 올라온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만화

 

참 재밌다.

그리고 참 있을법한 이야기다.

 

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56288&no=1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1화_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1화_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comic.naver.com

 

 

요즘 세상살기 힘들다 힘들다 하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과거에 우리도 할 수 있다 잘 살아보자를 외치던 국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회전반에 우울함, 패배주의가 만연하다.

 

청년들은 공무원 준비, 취업준비에 몇년씩 보내고 있고 이는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들고 생기기 힘든 사회구조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운좋게 양질의 일자리를 얻었다고 삶이 달라지느냐, 내 신분이 달라지느냐 

그것도 전혀 아니다

www.youtube.com/watch?v=xpFIb_ZGV08&ab_channel=%EB%8C%80%ED%95%99%EC%83%9D%EA%B9%80%EB%A8%B8%EC%8B%A0

지난번에 소개한 김머신님의 영상인데 

2+21+2+4+1+8의 계산, 대학나오고 어찌저찌 취직해서 돈 벌고 열심히 모아봤자 전세 보증금하나 벌기 어려운 현실이다.

월급 쪼개서 은행에 적금 넣고 꼬박꼬박 모아서 혼자 먹고 살기도 어려운 형국이니 결혼은 점점 더 아무나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게 되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기 힘드니 가면 갈수록 너도 나도

재태크에 관심 갖기 마련이다.

 

나도 이런 공식에서 크게 벗어난 상황이 아니고 

백날 일해봤자 평생을 노동자로 살아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투자 + 부업을 하기로 결심했고 언젠가는 현재 월급 보다 많아지는 경제적 자유가 오는 날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것이 단순히 일을 하기 싫다는 것이 아니라 꼭 회사에서 지급하는 급여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 능력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며 살 수 있는 삶

 

이러한 삶을 추구하는 길은 나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에 점점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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