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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생각

오박사 블로그,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by 행복론자 2023. 1. 20.

네이버 블로그 좀 보는 사람들 중에서 주식에 관심 있으면 

'오박사 블로그에 대해 들어볼 확률이 높습니다.'

오박사 블로그

 

이렇게 생기신 분인데

 

유튜브에 '오박사'라고 검색하면 포켓몬박사 오박사보다도 먼저 나옵니다.

채널명은 자본주의 공략집 오박사TV

 

여하튼

경제뉴스 찍어내는 블로거를 제외하고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식쪽에는 오박사, 부동산은 밴쿠버선봉장이 탑인 것 같습니다.

 

누적 방문자는 6천3백만명으로 중복 방문자가 많겠지만 대한민국 인구수를 넘습니다 ㄷㄷ

이웃수도 엄청난데 그 비결은 글을 노가드로 쓰고 매력적인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충 이런글을 포함해서 하루에 2~4개의 글을 씁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저런게 무슨 글이냐 싶을 수도 있지만 

 

 

위 글은 분량이 좀 적긴하지만 그래도 다 그정도는 이니고 

중요한 것은 블로그에 2~4개의 글을 10년+@ 써왔다는 것.. ㄷㄷ

 

인천(마계)-한양대-현대건설(사노비)에서 투자,사업자로 살면서 느낀 것 등 모든 것을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은 논쟁의 여지없지 누구나 할 수는 없는 대단한 일입니다. 글도 재밌는 편이라 네이버블로그에 오박사님 글만 보러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말고도 아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논쟁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자주 열리는 오프라인 강의와 텔레그램 모집인데요

 

 

저런글보면 그냥 그려러니 하며 지나갔는데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박사님에 대한 댓글이 수백개씩 달린 블라인드 글들을 보면서 인기에 놀란 적도 있습니다.  

 

 

비난에 대해서는 제가 뭐 첨언할 부분은 없습니다. 저런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실제로 돈을 내고 

강의 혹은 채널에 참여해보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던 것 같은데 각자 판단에 맡깁니다.

 

오박사님은 유튜브도 하는데 

그래도 활발히 활동하다 다 접고 최근부터 다시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유튜브에 나오는 강의식, 썰풀기, 인터뷰 형식은 일절 보지 않습니다

(질질 끌고 돌려말하는게 뭔가 지침)

 

하지만 오박사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는데, 유튜브 보면 말하는 것도 시원시원하고 재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nyPJf8OwQ 

 

블라인드만 보면 오박사님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지만

제가 볼 땐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 것 같아보입니다.

사람이 장단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울점이 더 많은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뻘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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