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스홀드 T코인 호재, 상승 이유 뭘까?

간만에 업비트에 빨간불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원화 거래량 상위를 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코인들은 없고

앱토스(APT), 이캐시(XEC), 쓰레스홀드(T) 같은 코인들이 상위입니다. 

 

 

 

앱토스야 솔라나 킬러로 유명했지만 쓰레스홀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었는데요.

24일부터 30원대의 라인을 다지다 24일부터 미친듯이 상승했습니다. 

 

 

그 이유는 쓰레스홀드가 코인베이스 상장이 되는 호재 뉴스가 떴기 때문입니다. 

24일날 올라온 코인베이스 트윗을 보면 한국시간 26일부터 입금이 가능하고 27일 1시부터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이미 상장되어 있던 코인이라 상장이벤트 효과는 길지 않았습니다. 

코인베이스 상장 이후 전고점을 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쓰레스홀드는 전체 발행물량 100억개로 현재 유통물량은 84억개입니다.

 

쓰레스홀드가 Keep 네트워크와 누사이퍼의 합병을 통해 생겼기 때문에 

기존 누사이퍼 보유자에게 45억개, 킵네트워크 보유자에게 45억개를 나눠줬다고 하네요. 

 

업비트에서 하도 올라서 김치코인인줄 알았지만

사실상 현재로서는 바이낸스에서 이루어지는 거래가 80%를 차지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쓰레스홀드는 전세계 크립토 시장 기준으로도 큰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단순히 한국인을 대상으로만 하는 김치코인 설거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최고전고점이 0.16달러니 앞으로 더 상승한다면 뚫어야할 라인이 많아 보입니다. 

 

 

 

* 투자조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