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에서 내놓은 쓰레드(Threads)라는 SNS가 핫합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일론 머스크가 실제 스파링을 한다고 해서 이슈인데
온라인에서는 쓰레드 VS 트위터로 이미 둘의 대결이 펼쳐진 셈입니다.
스레드? 쓰레드?
정확한 표기는 스레드라고 하는 것 같지만 통칭 쓰레드(Threads)는 인스타그램을 만든 메타에서내놓은 소셜 네트워크로 트위터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부분 유사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동영상 기반이었다면 쓰레드는 텍스트 위주에 실시간성을 띄고 있습니다.
물론 쓰레드도 동영상, 사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쓰레드 팔로우 늘리는 방법
스레드 역시 팔로워, 팔로잉이 있는데 저는 현재 17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무지랭이인데 이게 가능한 방법은 바로..
쓰레드팔로우 품앗이 덕분입니다.
팔로워 품앗이는 일면식 없는 사람들끼리 팔로워 숫자를 높이기 위해 서로서로 팔로워해주는 것입니다.
쓰레드 팔로우 품앗이
품앗이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다음처럼 팔로우 품앗이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 품앗이를 해달라고 하거나 이 쓰레드에 댓글을 단 사람들을 모두 팔로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팔로우 받은 사람이 중간정도 되는 확률로 품앗이를 해줍니다.
이런 쓰레드를 올리는 사람들 역시 자기를 팔로우해달라는 목적인데, 반드시 해야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니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제가 하는 방식은 먼저 팔로우를 걸기 보다 이런 쓰레드를 찾아 댓글을 남기고 팔로우가 오는 사람들만 맞팔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틈틈히 해서 저정도입니다. 하지만 좀 잘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은 며칠만에 수천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쓰레드 해서 뭐함?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틱톡.. 모두 처음에 돈이 안될 때는 쳐다도 안보다가 수익을 내는 계정이 생기는 것을 보고 시작하면 늦었다는 것입니다.
쓰레드도 글만쓰고 뭐 해봤자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보이지만 그건 지금 보기에 그렇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해둬서 나쁠 것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알고리즘에 뜨는 유튜브 보면서 시간낭비 하기보다 쓰레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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