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붕괴, 주가 및 현재상황 요약

2023년 4월, GS건설에서 시공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원래 있어야 할 철근을 빠뜨렸기 때문에 발생한 불상사인데 이후 GS건설은 해당 아파트에 대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습니다.

 

 

충격적인 조사결과

인터넷에는 20~21년에 지어진 아파트는 철근이 많이 빠졌으니 거르는 것을 추천한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쌍팔년도가 아니기도 했고, 어디 듣보잡 건설사도 아니고 GS에서 그럴리가 있겠냐 싶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검단 아파트에서 있어야 할 철근이 없었던 것입니다.

GS건설에서는 총체적인 부실공사를 인정하고 재시공 및 입주민에게 전면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주차장 붕괴에서부터 이어진 사고조사위원회는 설계 및 시공, 감리 모두 다 문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철근을 빼먹기도 빼먹었지만, 있던 철근조차 품질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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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GS건설의 자이 

1군 건설사 중에서도 1군이었던 GS건설의 브랜드 이미지는 계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의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오랫동안 쌓아왔던 기업의 이미지가 무너진다는 것은 정말 뼈아픈 일입니다.

 

 

7월6일 오늘 하루만 약 20%가 빠져버린 GS건설의 주가는 어디까지 떨어질지.. 안타깝습니다.

 

 

국내 부동산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서 건설사들의 주가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나머지 1군 건설사들에게까지 타격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GS건설 붕괴사건과 GS건설의 주가 및 현재상황 요약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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