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담51 2017년 상반기 한화S&C Application 운영 직무 1차 실무면접 후기 2017년 상반기에 실시했던 한화S&C Application 운영 직무 1차 실무면접 후기 2년이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게 면접 이후 곧장 면접 후기를 메모장에 적었다.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어떻게 대답했는지 다대다면 누구는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를 최대한 상세히 적었기 때문에 이를 다시 읽어보니 2년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우선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 2016년까지는 1,2,3차 면접을 봤던 곳이 이번에는 1,2차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면접에 면접에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코딩테스트를 본게 맞나.. 싶을 정도의 경쟁률이었다. 기억에 남는 점은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으라고 했지만 나는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갔다. 대기하는 동안 넥타이를 메고 온 사람.. 2019. 5. 5. 2017 상반기 한화 S&C 신입사원 공개채용 코딩테스트 코드파이 후기 ※이글은 해당 기업 채용과정상에 있었던 출제 문제/면접 비밀을 유출하지 않습니다. 2017년 상반기 처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다 낯설었지만 제일 낯설었던 부분은 바로 코딩 테스트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기출이 있기를 하나, 연습을 할 수 있기를 하나.. 정말 막막했다. 무작정 스터디를 구해 같이 공부했지만 서로 잘 모르는 영역이니 장님들끼리 코끼리 만져보고 토론하는 수준이이었다. 어느 장님의 말도 쉽게 믿을만하지 않았지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정보가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한화S&C는 코딩 테스트를 본다고 했다. 서류합격의 기쁨도 잠시였고 이내 곧 나름 준비를 하겠다고 신촌 스타벅스에 사람들과 모여 같이 백준 온라인에서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특정하지는 않고 단계별로 하나씩 풀어보는 수준이었다.. 2019. 4. 30. [에필로그] 취업 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들.. 2018년 10월,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아니 사실 잘 다니지 못했다. 입사 전 내가 생각했던 회사의 모습과 실제 가서 맡은 업무, 기업의 비전을 보니 나와 전혀 나와 맞지 않았다. 하지만 꾹 참고 다녔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1. 가고 싶었던 기업이었다. > 그러니 얼마 다니지 않고 "너 싫어 나갈래!"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2. 상황이 나아지겠거니 하는 희망을 가졌다. > 부서에서 희망을 보여주진 않았다. 하지만 내 스스로 이러 이러한 것들이 나아질거야. 하는 희망을 가졌다. 3. 좋은 사수, 팀원들 > 협업을 많이 요구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매일 같이 앉아있던 사수, 팀원들이 정말 좋았다. 처음 입사할 때 누군가 나를 괴롭히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를 .. 2019. 4. 29. 2019-04-04 목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겠지만 여기 jsp-dev.tistory.com에 글을 작성하고 똑같은 글을 jsp-here.com에 올려두고 있다. 그러고 Google search console로 보면 이 tistory 블로그가 인기가 더 많다. 게재순위도 더 높다. jsp-here.com이라는 블로그는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오게끔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다. 내가 쓰는 글의 대부분이 알고리즘 문제풀이인데, 당장 그 문제를 Google에 검색해보면 수천개 이상의 블로그에서 같은 내용들이 나온다. 또 이걸 찾아볼 사람들은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있다면 학생,, 취업준비생들인데 온다면 코딩테스트를 대비하러 오는 것일테고,.. 처음 시작할 때는 사람이 오건 안오건 계속 글을 써야지 했다. 물론 그맘은 변하지 .. 2019. 4. 4. adsense 승인거절.. 개인 블로그에 adsense 신청 후 약 4시간 만에 가부 결과가 왔다. contents가 있어야 승인해준다는 얘기는 알았는데, 막상 거절 당해보니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와 그러면서도, adsense를 위해 억지로 하진 않겠다.. 계획대로 차근차근 시작해야겠다. 2019. 1. 28.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