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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제/부동산11

KB부동산 매매지수 보는 방법 소개 부동산에 조금 관심을 가져보면 정부의 집값 전망치랑 실제 시장 상황과의 괴리가 정말 엄청난데요. 다음과 같은 기사가 흥미롭습니다. 통계표본을 어떻게 잡아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표본을 늘리니 시세가 급등했다고 합니다. 그동안에 통계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그럼 금융기관에서 신뢰하고 있는 KB부동산의 매매지수 보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kbland.kr/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 부동산시세의 모든 것 kbland.kr 2.메뉴버튼을 클릭합니다. 3.KB통계를 클릭합니다. 4.주간 KB주택시장동향을 클릭합니다. 이후 [주간] KB 리브부동산 시계열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날짜가 과거 날짜로 되어 있는데 제공되는 파일은 계속 .. 2021. 9. 2.
용적률 건폐율이란? 용적률 건폐율의 차이 호갱노노나 네이버부동산을 보면 건출물의 용적률, 건폐율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적률?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연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건축물의 지하면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용적률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적률 = 연면적(건축물 바닥면적 총합) / 대지면적 * 100 예를 들어 1000평짜리 땅에 한층당 50평인 10층짜리 (건출물 연면적 500평) 건물이 있다면 이 건물의 용적률은 500 / 1000 * 100 = 50%입니다. 여기서 같은 조건에 20층일 경우? 1000 / 1000 * 100 = 100%입니다. 즉 정해진 대지면적에서 건물을 높이 지을수록 용적률이 올라갑니다. 지하면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1000평따리 땅에.. 2021. 8. 28.
전월세 신고제,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전월세 신고방법 2021년 6월1부터 보증금 6천만원 혹은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거래를 국가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로써 임대차 3법이 완성되었는데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왈가왈부하지 않고 어쨌든 좋으나 싫으나 안하면 과태료 부과되니 전월세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고 대상 수도권, 광역시, 도의 시 지역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 받는 부동산(아파트, 도시생활형, 오피스텔, 다세대, 다가구, 고시원) 임대차 거래를 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해당되지만 둘 다 해야하지는 않습니다. 한 쪽이 신고하면 나머지 한 쪽은 신고 완료가 되기에 둘 중 한명이 신고하면 완료됩니다. 공인중개사분이 위임 받아서도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5~10분 정도 걸리니 그냥 본인이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신규계약 .. 2021. 8. 11.
공매공부일지 #1 공매의 배분 순위표, 법정기일 공매공부일지 기록 #1 공매의 배분 순위표 - 암기사항 배분순위 내용 1순위 공매진행비 2순위 최우선 변제금, 임금채권(3개월 임금, 3년 퇴직금) 3순위 당해세(법정기일과 상관없이 선배분??) 국세(상속게, 증여세, 재평가세) 지방세(재산세, 자동차세, 도시계획새, 종합토지세, 공동시설세 4순위 조세채권, 담보물권, 임차권 각각의 법절기일, 등기접수일, 확정일자를 가지고 순위를 매김 5순위 일반임금채권 6순위 담보물권보다 법정기일이 늦은 조세채권 7순위 4대보험 8순위 일반채권 입찰자는 공매물건의 당해세 존재여부를 확인해야 함. 공매물건 재산명세서를 보고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 함 (당해세로 인해 선순위 임차인의 미배분보증금을 낙찰자가 인수할 수도 있음!) 예시) 2019.04.06 임차인 전입/.. 2021. 7. 1.
[경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첫 입찰기록 | 패찰기록 1.입찰 매각기일 전 영업일날 주거래은행에 방문해 한장짜리 수표를 뽑았다. 발행을 기다리면서 다시 입금하는 과정에 대해 물어보니 은행원분이 '안 쓰고 다시 가져오시게요?'라고 묻길래 '경매할 때 쓸건데 패찰하면 다시 가져와야죠'라고 하려다 괜한 말을 하는 것 같아서 그냥 궁금해서라고 둘러댔다. 경매를 하며 패찰은 당연히 빈번한 일이겠지만 미리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유튜브로 입찰표 작성하는 방법들을 보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보통 10시 10분부터 입찰이 시작되며 11시까지 이어지니 굳이 시작시간부터 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처음 가보는 길이고 입찰장에 가서 조금이라도 헤맬 수도 있으니 시간이 많이 남더라도 일찍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회사갈 때보다 아침 일찍 부지런히 일어나서 오니 9..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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