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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면접후기17

2017년 상반기 금호석유화학 IT직군 인적성 후기 2017년 상반기에 진행했던 금호석유화학 IT직군 인적성 후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나는 꼭 IT전문회사를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취업준비를 시작했으나 막상 해보니 이래 안되고 저래 안되는 상황을 겪으며 금호석유화학처럼 IT가 아닌 비즈니스에 주력하는 회사의 IT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다. 금호석유화학이 나쁜 회사라는 뜻이 아니라, 주력이 IT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시에 지원을 고민했으나 결국 지원 후 시험일정을 받아보고 또 갈지말지 고민하다 하나 하나의 기회가 전부 다 소중했기에 시험을 보러 갔다. 2017년 4월쯤에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용산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봤다. 정말 준비를 아무것도 안하고 갔다. 이전에 응시했던 현대오토에버의 HMAT은 준비를 나름 열심히 했음에도 떨렸는데 이때는.. 2019. 6. 22.
2017년 상반기 미래에셋펀드서비스 IT직군 2차 임원면접 후기 2017년 상반기에 진행했던 미래에셋펀드서비스 IT직군 2차 임원면접 후기 유독 더운 날로 기억하는 5월 초쯤 얼떨결에 임원면접에 오게 되었다. 실무면접이 있고 다다음날인가 발표가 나고 다음주인가 임원면접을 보는 초스피드 전형이었다. 말한 그대로 왜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 붙여야 겠다라고 판단할 만큼의 면접 시간이 아니었으므로) 일단 생애 첫 임원면접을 보고자 여의도로 향했다. 대략 준비한 것은 인성적인 것 왜 학점이 낮는지 여기와서 무얼 하고 싶은지 포부.. 이런 느낌으로다가 준비했다. 결과적으로는 준비한 것이 크게 유효하진 않았으나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이렇게 나오겠구나를 혼자서라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점? 아무튼 1시간 단위로 나뉘어지는 면접에서 아침 9시쯤 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분.. 2019. 6. 3.
2017년 상반기 미래에셋펀드서비스 IT직군 1차 실무면접 후기 자소설닷컴에 보면 심심하지 않게 공고가 올라오는 그 회사, 미래에셋펀드서비스 2017년 상반기에 진행됐던 IT직준 채용전형에 대해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특이하게 채용 시스템이 없어서 주어진 양식에 맞게 서류(.doc)를 직접 입력하여 메일로 보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일 쇼킹했던 것은 지인관계를 적으라는 자기소개 항목 뭐지? 싶었지만 당당하게 봉사활동하며 사람들이랑 잘 어울렸다를 적어서 냈다. 금융권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므로 선택지 안에 들었지만 잡플래닛을 살펴보니 평가가 거의... 심각했다. 혹자는 돈은 많이 준다고 하지만, 살펴보니 그~렇게 큰 돈을 주지는 않았다. 회사에 대한 궁금점은 잡플래닛을 검새해보면 여지없이 자세히 나온다. 어찌되었던 여의도 미래에셋 건물에 도착해 회의실? 같은 곳으로 안.. 2019. 6. 2.
2017년 상반기 한화생명 IT직군 1차 실무면접 후기 2017년 상반기 공채로 진행되었던 한화생명 1차면접 후기. 자기소개서 항목도 딱 3개고 서류 통과 후 바로 면접을 본다길래 서류에서 많이 거르겠구나 싶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운 좋게 합격하여 면접에 가게 되었다. 면접장소는 63빌딩, 아침까지 모여서 금융관련 시험을 1시간 보고, 면접을 진행하는 순서였다. IT라고 금융시험말고 다른 시험을 보게 한다거나 그런 것은 얄짤없기에 1주 전부터 매일경제 금융상식을 보고 공부했다. 결론은 어느정도 도움은 됐지만, 1주일 토막 공부로 일정수준을 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시험을 보고는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그리고 안내를 받아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면접장소로 올라가니 건물이 하도 넓어 주위에는 회의를 하는건지 손님 접견을 하는것인지 모르는 만.. 2019. 5. 25.
2017년 상반기 한화S&C Application 운영 직무 1차 실무면접 후기 2017년 상반기에 실시했던 한화S&C Application 운영 직무 1차 실무면접 후기 2년이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게 면접 이후 곧장 면접 후기를 메모장에 적었다.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어떻게 대답했는지 다대다면 누구는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를 최대한 상세히 적었기 때문에 이를 다시 읽어보니 2년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우선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 2016년까지는 1,2,3차 면접을 봤던 곳이 이번에는 1,2차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면접에 면접에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코딩테스트를 본게 맞나.. 싶을 정도의 경쟁률이었다. 기억에 남는 점은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으라고 했지만 나는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갔다. 대기하는 동안 넥타이를 메고 온 사람..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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